백두산

독립투사.시인윤동주님의 일화가 있는 일송정

현지인들의 의하면 저소나무는 고사된뒤 다시 심은나무라는 .....

우리일정에는 없어 해란강은 못보고

그옆으로지나가는 차안에서 담아본 ...

첨 만남이될 화령복주머니 만날려고 오르는데

유난히 기차기적소리가 들려 뒤돌아본 풍경....

운동원숙소에서 올려다본 장백폭포

600mm로 댕겨본...

전망대에서 본 장백폭포

장백폭포 바로밑에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유황냄새가 지독한...

버스 탑승장 인근 우측에 있는 백두산의기암절경

비그친후 기대를 안고 천지를 만날려고 올라가는

차안에서....

꼭대기 까지 올라갔건만

하늘이 야속하게도 이렇게 심술을 부리는 통에 눈앞에 있는 천지는

구경도 못하고  3대가 덕을쌓아야만 본다는 천지를 뒤로 하고 하산....

아쉬움만 안고 내려오는 길 차안에서.....

꽃사슴인가 쉬고있는 모습을

살짝 담아본

18/05/31~06/01

아쉽지만 이번에는 천지를 못보고 왔다

역시 고산은 어느정도 운도 따라야 한다